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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난 손자를 마트에 버리고 도망가는 매정한 할머니의 모습을 포착한 CCTV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러시아의 한 슈퍼마켓. 출입문으로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아이와 갈색 계열의 상의를 입은 여성이 들어옵니다.
남자아이는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바닥에 떨어뜨리더니 그 위에 주저앉습니다.
여성은 계산대 앞을 서성이며 주변을 살피는 것처럼 보입니다.
잠시 후 여성은 사라지고, 바닥에 앉아 있던 아이만 제자리에 남아있습니다.
슈퍼마켓 경비 직원이 아이를 발견하고 다가가 말을 건넵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경비 직원은 "발견할 당시 아이는 울고 있었고, '아이를 부탁한다'는 메모가 적힌 소지품 가방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이 여성이 손자를 자신에게 맡긴 후 1년 가까이 아이의 부모로부터 소식이 없자 아이를 버리고 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버려진 아이의 부모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러시아의 한 슈퍼마켓. 출입문으로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아이와 갈색 계열의 상의를 입은 여성이 들어옵니다.
남자아이는 들어오자마자 가방을 바닥에 떨어뜨리더니 그 위에 주저앉습니다.
여성은 계산대 앞을 서성이며 주변을 살피는 것처럼 보입니다.
잠시 후 여성은 사라지고, 바닥에 앉아 있던 아이만 제자리에 남아있습니다.
슈퍼마켓 경비 직원이 아이를 발견하고 다가가 말을 건넵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경비 직원은 "발견할 당시 아이는 울고 있었고, '아이를 부탁한다'는 메모가 적힌 소지품 가방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이 여성이 손자를 자신에게 맡긴 후 1년 가까이 아이의 부모로부터 소식이 없자 아이를 버리고 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버려진 아이의 부모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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