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놀이에 푹 빠진 아기…'어쩐지 조용하더라'

화장놀이에 푹 빠진 아기…'어쩐지 조용하더라'

2014.07.23.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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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놀이에 푹 빠진 아기…'어쩐지 조용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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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르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여자 꼬마의 귀여운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1991년에 촬영된 이 영상에는 세 살쯤 되어 보이는 금발의 귀여운 여자아이가 등장합니다.

여자아이는 화장대가 있는 욕실 바닥에서 엄마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루 파우더를 엎지른 후 자신의 얼굴에 화장 퍼프로 바르고 있습니다.

이미 얼굴은 덕지덕지 바른 파우더 때문에 밀가루를 뒤집어쓴 것 같습니다.

바닥에는 엄마의 검은색 구두도 놓여 있습니다.

화장놀이에 푹 빠진 아이는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묻는 엄마에게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는 표정입니다.

아이는 어질러진 바닥에 다소곳이 앉아 작은 손으로 파우더 가루를 다시 주워담으려고 해 엄마를 폭소하게 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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