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의 고군분투...'왜 이렇게 미끄럽지'

아기 고양이의 고군분투...'왜 이렇게 미끄럽지'

2014.07.02.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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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의 고군분투...'왜 이렇게 미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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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에 갇힌 새끼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됐습니다.

태어난 지 이제 막 한 달쯤 돼 보이는 자그마한 몸집의 고양이는 햇살이 들어오는 부엌의 싱크대 안에서 놀고 있습니다.

그러다 싱크대 밖으로 나오고 싶어진 고양이는 앞발을 싱크대 가장자리 쪽에 올려 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올라가려고 하면 이내 미끄러지기 일쑤. 새끼 고양이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주인을 쳐다보며 울기도 합니다.

싱크대의 미끄러운 재질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는 고양이의 모습이 무척 귀엽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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