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좀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코드 레드'

'인간과 좀비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코드 레드'

2014.06.11.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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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제작진이 호흡을 맞춘 재난 영화 '코드 레드'가 6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코드 레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기밀 사항이었던 생화학 무기가 70년 만에 분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특수요원 존과 군의관 안나가 폐쇄된 감염지역을 탈출하기 위해 좀비 군단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긴박하게 펼쳐진다.

제2차 세계대전의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배경으로한 예고편은 신경 독가스가 도시 전체를 서서히 점령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70년 후 불가리아 무기고에서 폭발이 발생해 생화학 무기가 분출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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