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화 못 참고...자동차 앞유리 '강펀치'

운전 중 화 못 참고...자동차 앞유리 '강펀치'

2014.06.11. 오후 1: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운전 중 화 못 참고...자동차 앞유리 '강펀치'
AD
운전 중 분노, 일명 '로드 레이지(Road Rage)'로 불리는 분쟁 상황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운전 중 시비로 화가 난 남성이 상대 차량을 가로막고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범퍼를 차고, 와이퍼를 구부리던 남성은 급기야 맨주먹으로 앞유리를 깨버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일이 더 커지기 전에 경찰이 도착해 상황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스크바 경찰 대변인은 운전 중 분노에 인한 분쟁이 점점 일반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