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사랑한 천재 디자이너...'이브 생 로랑'

프랑스가 사랑한 천재 디자이너...'이브 생 로랑'

2014.06.10.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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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사랑한 천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이브 생 로랑'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이브 생 로랑'은 수줍은 청년에서 파리 쿠튀르의 황태자로 도약한 남성 '이브 생 로랑'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21살 나이에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 이브 생 로랑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평생의 파트너 피에르 베르제를 만나 이브 생 로랑 쿠튀르 하우스를 설립하는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끝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언론의 지나친 관심에 고뇌하는 이브 생 로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4년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이브 생 로랑'은 오는 6월 2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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