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최초 여류화가의 삶'...'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

'인상파 최초 여류화가의 삶'...'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

2014.06.09. 오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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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인상파 최초의 여류화가 '베르트 모리조'의 삶과 사랑을 그린 영화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마네의 제비꽃 여인: 베르트 모리조'는 19세기 여류화가로 이름을 남긴 '베르트 모리조'와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마네'의 교감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올랭피아', '피리 부는 소년', '풀밭 위의 점심' 등 마네의 명작들과 함께 예술과 사랑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불사른 베르트 모리조의 일생이 소개된다.

독신으로 화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베르트 모리조가 프랑스 화단의 스캔들 제조기로 이름난 마네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가 긴박감 넘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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