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맨, 자동차 경주 찍다 타이어에 '봉변'

카메라맨, 자동차 경주 찍다 타이어에 '봉변'

2014.06.05.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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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 자동차 경주 찍다 타이어에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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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주 장면을 촬영하다가 타이어에 얼굴을 가격당한 카메라맨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노르웨이의 한 자동차 랠리, 경주용 4륜 자동차 한 대가 S자 코스를 돌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코너를 돌아 나오는 순간, 빠른 회전을 견디지 못해 왼쪽 앞바퀴가 그만 빠져버립니다.

빠진 타이어는 앞에 있던 카메라맨을 향해 빠른 속도로 굴러갑니다.

타이어에 정면으로 맞은 카메라맨은 그만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를 놓치고 맙니다.

자동차 경주 특유의 긴박감과 스피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몸을 던진 카메라맨의 직업 정신이 돋보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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