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광년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엄청난 빛 내뿜어'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엄청난 빛 내뿜어'

2014.03.03. 오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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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광년 초신성 폭발'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로부터 약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의 폭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허블우주망원경이 지난달 31일 포착한 것으로,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만큼 밝은 빛을 내뿜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ASA는 1100광년 초신성 폭발에 대해 "SN 2014J는 'la형 행성'"이라며 "다른 별에서 날아온 물질이 백색왜성에 쌓이다가 이 백색왜성이 일정한 질량 이상이 돼 폭발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1100광년 초신성 폭발, 혹시 '별그대' 도민준이 사는 별?', '1100광년 초신성 폭발, 역시 우주의 신비', '1100광년 초신성 폭발, 나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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