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뛰려나...'구경하는 이웃男 '경악'

'진짜 뛰려나...'구경하는 이웃男 '경악'

2014.03.02.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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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현장을 구경만 하는 이웃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건물 창틀에 서서 투신하려는 여성과 이를 막으려 하는 구조대원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여성은 소리를 지르며 뛰어내리려 하는데, 자신을 구하려 구조대원이 다가오자 막대기를 집어들어 휘두르며 실랑이합니다.

구조대원은 여성이 막대기를 떨어뜨린 사이 침착하게 여성이 있는 건물 안으로 침투합니다.

하지만 이때 카메라가 투신을 시도한 여성의 옆 창문을 비추는데, 옆집 남자는 창틀에 앉아 과자를 먹으며 이 광경을 지켜보고만 있어 경악을 자아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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