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타고 봄나들이' 가볼까

서울 '지하철 타고 봄나들이' 가볼까

2013.04.12.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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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2일, 주말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1~9호선 봄나들이 명소'를 선정해 소개했습니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⑤번 출구)과 종로3가역(⑭번 출구)을 이용해 찾을 수 있는 '청계천'에서는 지난달에 산수유가 처음 개화한 뒤로 개나리, 매화가 차례로 피기 시작해 현재 모두 만개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호선을 타면 꽃사슴이 많기로 유명한 '서울숲'과 시민안전체험관, 소방역사박물관 등 각종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보라매공원'을 찾을 수 있는데, 서울숲은 2호선 뚝섬역(⑧번 출구)에서 걸어가면 되고, 보라매공원은 신대방역(④번 출구)을 이용하면 됩니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②번 출구)에서 삼청동 카페거리를 지나 '삼청공원'을 찾을 수 있고, 4호선 명동역(③번 출구)에서 중국영사관 방면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남산 케이블카를 탈 수 있습니다.

봄꽃축제의 대명사 '여의도'는 5호선 여의나루역(①·②번 출구)에 내려 벚꽃길을 따라 10분 정도 걸으면 어느새 축제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6호선 응암역이나 증산역을 이용하면 '불광천 벚꽃축제'를 찾아갈 수 있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 내리면 '원미산 진달래축제'를, 춘의역(⑧번 출구)과 부천종합운동장역(④번 출구)에 내리면 '도당산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의도만큼 이름난 벚꽃 명소 '석촌호수'는 8호선 잠실역(⑪번 출구)을 이용하면 됩니다,

9호선 동작역(⑧번 출구)을 나오면 서울 시내에서 가장 특별한 벚꽃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15일부터 수양벚꽃축제가 열리는 '국립현충원'에서 일반 벚꽃과는 달리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늘어지는 벚꽃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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