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호랑이 한 쌍 공개, "러시아에서 왔어요!"

'멸종위기' 호랑이 한 쌍 공개, "러시아에서 왔어요!"

2011.06.24. 오전 08: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한 쌍이 23일,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로스토프'와 '펜자'라는 이름의 이 호랑이들은 지난달 러시아에서 온 시베리아 호랑이로, 우리나라 토종인 '백두산 호랑이'와 같은 종입니다.

현재 몸무게는 60∼70kg, 고향을 떠날 때의 예민했던 모습과 달리 지금은 새로운 터전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에 있는 백두산 호랑이 20여 마리와 어울려 새끼를 많이 낳고 종 다양성을 높이는 것이 이들 암수 호랑이의 과제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호랑이는 모두 8종, 이 가운데 3개 종은 완전히 멸종됐고 백두산 호랑이도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