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화초 심는 '미셸 오바마'

백악관에 화초 심는 '미셸 오바마'

2009.04.10. 오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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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미국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가 어린 초등학생 25명과 백악관 정원에 식용 허브를 심었습니다.

미셸 오바마 여사는 1900년대 중반 퍼스트레이디 엘리너 루스벨트의 '승리의 정원' 이래 처음으로 백악관 정원에 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200달러를 들여 조성된 백악관 정원은 건강에 좋은 식품과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기서 생산된 것들은 백악관 식탁과 인근 노숙자를 위한 자선식당에 올려집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백악관 정원에서 화초를 심은 미셸 오바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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