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기획] 한국의 특수부대···우리가 최강!

[연속 기획] 한국의 특수부대···우리가 최강!

2007.02.05. 오후 7: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YTN은 2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한국의 특수부대를 연속 기획으로 보도합니다.

육군 특전사와 해군 UDT/SEAL, 공군의 CCT, 해병대 수색부대까지 우리 국군 최고의 특수 부대의 임무와 훈련 과정을 취재했습니다.

'한국의 특수부대' 이번주 방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 2월 5일 (월) : 육군 특전사 (검은 베레)
전시에 고공강하로 적지에 침투, 적의 미사일 기지 같은 군 주요 핵심시설을 파괴하고 후방에서 정찰 감시를 통해 주요 정보를 획득 사령부에 전한다. 최근에는 대 테러 임무도 수행한다.

■ 2월 6일 (화) : 해군 UDT/SEAL (그린 베레)
DT로 알려진 해군 특수전여단. 수중파괴 임무(UDT) 뿐아니라 폭발물 처리 임무(EOD), 육해공 전천후 특수타격 임무(SEAL), 해상 대테러임무도 수행한다.
특수부대 가운데 가장 혹독한 훈련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 2월 7일 (수) : 공군 CCT (붉은 베레) (COMBAT CONTROL TEAM)
전시에 물자와 병력을 공수하는 작전에 앞서 미리 적지 깊숙이 침투해 물자와 인력의 투하지점을 확보하고 전술 항공기의 유도와 통제를 담당하는 부대이다. 소수정예 부대 CCT의 임무를 알아본다.

■ 2월 8일 (목) : 해병대 수색부대
한국의 특수부대 가운데 유일하게 병 중심으로 구성된 특수부대. 해병대는 정규군이지만 수색부대만은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이다. 해병대의 꽃 수색부대를 알아본다.

■ 2월 9일 (금) : 한국의 특수부대의 발전 방향은?
한국의 특수부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은 세계가 놀랄 정도로 최강 !!! 하지만 정부의 특수부대 지원은 너무나 미흡하다. 진정한 세계 최강 특수부대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들어본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