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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서쪽 지역은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데 이어, 내일은 일본을 지나는 12호 태풍 '종다리'의 간접 영향으로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강릉 낮 기온 29도, 포항 30도 등으로 동해안은 폭염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대전, 광주 36도, 대구 34도 등으로 그 밖의 지역은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오늘 밤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데 이어, 내일은 일본을 지나는 12호 태풍 '종다리'의 간접 영향으로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강릉 낮 기온 29도, 포항 30도 등으로 동해안은 폭염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대전, 광주 36도, 대구 34도 등으로 그 밖의 지역은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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