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부산·울산 폭염주의보로 대치

[날씨] 동해안·부산·울산 폭염주의보로 대치

2018.07.27.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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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과 영남 동해안, 부산과 울산에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오늘 오후 4시에 폭염주의보로 한 단계 약화합니다.

기상청은 주말과 휴일, 소나기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동해안과 부산, 울산 지역의 폭염경보를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경보는 기온 기준이 35도지만, 폭염주의보는 33도로 기온이 2도 낮아지면서 동해안은 극심한 폭염이 조금 누그러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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