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처님 오신 날' 초여름 더위...차차 흐려져 비

[날씨] '부처님 오신 날' 초여름 더위...차차 흐려져 비

2018.05.21.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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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이자 부처님 오신 내일은 낮 동안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며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다만 하늘 표정 오늘보다 좋지 못하겠는데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 늦게 경기 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5에서 4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6도, 광주도 16도, 부산은 14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쪽 지역은 오늘과 비슷해덥겠고요.

동쪽 지역은 오늘보다 1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3도, 광주 25도, 강릉 22도, 부산도 22도로 예상됩니다.

비는 수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고요.

이후로는 맑고 낮 동안 다소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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