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완연한 봄, 서울 22℃...공기도 깨끗

[날씨] 내일 완연한 봄, 서울 22℃...공기도 깨끗

2018.04.24.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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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봄비가 그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권혜인 캐스터!

내일부터는 다시 따뜻한 날씨를 되찾는다고요?

[캐스터]
최근 며칠째 봄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날씨가 제 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하늘이 맑게 개고, 낮 기온도 2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아지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걱정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구름이 많지만,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좋음' 단계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12도, 부산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1도, 부산 19도로 오늘보다 2~6도가량 높아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하늘 표정 맑겠고요,

낮 기온도 20도를 웃돌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남해와 동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은 내일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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