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내리며 고온 꺾여...돌풍·벼락 동반 강한 비

[날씨] 비 내리며 고온 꺾여...돌풍·벼락 동반 강한 비

2018.04.22. 오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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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남과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전국에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이번 비는 화요일인 모레 아침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보된 비의 양이 전국적으로 30~80mm, 제주 산간에는 1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은 고온이 한풀 꺾입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20도로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대구도 21도로 어제보다 11도나 낮아지겠습니다.

기온변화가 심한 만큼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서울과 대구가 14.8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에서 11도가 낮아지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20도, 대구 21도, 강릉은 16도에 머물겠습니다.

비는 화요일 아침에 대부분 그칠 텐데요.

비가 내리는 동안 낮에도 쌀쌀할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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