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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부터 추위 풀려...이색 겨울 축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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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1-13 11:14
앵커

주말인 오늘, 중부지방 곳곳에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도 누그러지겠는데요.

오늘은 YTN 중계차가 원시 겨울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 현장에 나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 연결해서 축제 분위기와 함께 날씨도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온통 눈으로 뒤덮였네요?

[캐스터]
제 주변은 온통 하얀 눈과 얼음 세상입니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하얀 눈 천지라 마치 빙하기로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은데요.

제 뒤로 거대한 눈 조각도 보이시죠?

구석기 빙하시대를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가까이에서 보면 무척 정교하게 조각돼 있고요.

이 조각들이 금방이라도 얼음을 깨고 나와 살아 움직일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나와 있는 연천은 눈은 모두 그쳤는데요.

다만, 서울 등 중부지방 곳곳에는 오전까지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남부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울과 경기 남부, 충북에 1~3cm, 강원 영서 중남부와 충남에는 1cm 안팎이 되겠습니다.

구석기 빙하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2018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축제는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진행되는데요.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겨울 체험은 물론, 구석기시대 이색 체험까지 다채롭게 준비됐습니다.

초대형 눈 조각과 눈썰매장, 얼음 연못과 얼음 썰매장 등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고요.

또, 구석기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구석기 바비큐와 석기 제작, 선사체험 등 구석기시대로 시간 여행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최강 한파, 고비는 넘겼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5도 등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온화한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겠는데요.

오늘 서울 등 중서부와 호남지방은 낮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황사용 마스크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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