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뜨거운 폭염...서울 33℃·대구 37℃

[날씨] 내일도 뜨거운 폭염...서울 33℃·대구 37℃

2017.07.20. 오후 7: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날씨였습니다.

서울은 34.9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기온을 보였는데요.

내일도 폭염이 이어집니다.

서울 33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행히 내일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면서 더위를 식히겠고요.

밤부터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국 내륙과 강원도에 5~40mm고요.

일부 지역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면서 요란스럽게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겠습니다.

소나기나 비가 오기 전까지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25도 안팎을 유지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26도, 강릉 27도, 전주 25도가 예상되고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서 무척 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33도, 강릉 35도, 광주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오겠고요.

비가 오면서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