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찬 바람 불며 쌀쌀...낮 선선

[날씨] 출근길 찬 바람 불며 쌀쌀...낮 선선

2016.10.24. 오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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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온이 크게 떨어져 한낮에도 쌀쌀했습니다.

또 곳곳에 비도 내렸는데요.

오늘 아침도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0.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가량 낮고요.

찬 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은데요.

한낮에는 맑은 하늘에 낮 동안 선선한 가을 날씨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서울 20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호남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양이 늘겠고요.

중부 서해안은 밤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내지 안심 수준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4~5도가량 낮습니다.

서울 10.2도 청주 10도, 춘천 5.7도, 부산은 13.9도인데요.

일부 경기와 강원 내륙, 강원 산간과 경북북동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전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0도, 광주 21도, 울산은 19도로 예상됩니다.

현재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을비가 오겠습니다.

이후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주말에는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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