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강풍 분다...모레 전국 비바람

동해안의 강풍은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황금연휴에도 강한 비바람이 부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비바람이 예상되는 날은 연휴 이틀째인 모레, 6일입니다.

비는 내일 밤부터 시작돼 모레 낮까지 이어집니다.

비의 양은 5~40mm의 적지만 중북부와 남해안에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 세기가 이번보다는 약하겠지만, 그래도 강풍 주의보가 내려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날씨가 좋지만 이번에는 황사가 말썽입니다.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발원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황사 발원 시점과 강도가 무척 유동적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잘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