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2월의 첫날...낮에는 포근한 날씨

[날씨] 12월의 첫날...낮에는 포근한 날씨

2015.12.01. 오후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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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 마지막 달, 12월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반짝 추웠지만 한낮엔 기온이 10도 안팎 껑충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3도였는데 벌써 현재 기온 7도, 앞으로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내륙 곳곳에 껴 있던 안개는 대부분 사라지고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날씨가 참 좋은데요.

구름 사이로 햇살도 내리쬐면서 수은주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어제보다도 바깥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종일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구름양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1도, 청주·대전 11도, 대구 12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하늘 표정이 급변합니다.

목요일인 모레까지 전국에 비나 눈 예보가 나와 있고요, 이후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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