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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토요일부터 이어진 때 이른 추위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내일 날씨는 어떨지, 오늘과 비교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7.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었는데요.
내일은 10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서울 23도로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지만,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계속 이어집니다.
다만 주의할 점 몇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오후 4시부터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바람도 강해 산불 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항상 불조심하시고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최소 50m까지 짧아지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보여서,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예년의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한편 기온이 크게 떨어진 사이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오대산은 벌써 절정기를 맞았는데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니까, 단풍구경 계획 세우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내일 날씨는 어떨지, 오늘과 비교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7.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었는데요.
내일은 10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는데요.
서울 23도로 예년 기온을 조금 웃돌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지만,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하늘 표정은 오늘과 비슷합니다.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계속 이어집니다.
다만 주의할 점 몇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 오후 4시부터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바람도 강해 산불 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항상 불조심하시고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가 최소 50m까지 짧아지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보여서,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일교차 큰 예년의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한편 기온이 크게 떨어진 사이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오대산은 벌써 절정기를 맞았는데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니까, 단풍구경 계획 세우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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