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어제는 날씨가 포근했지만, 오늘은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동 지방도 계절이 한겨울로 돌아가며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위가 물러나자 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렸습니다.
일부 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오후까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기온은 크게 올라 3월 상순, 봄 날씨를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서울 낮 기온 6.5도, 대전 7.7도, 광주 9.5도, 부산은 13.9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인터뷰:박복순, 충북 충주시 칠금동]
"아이들과 가벼운 옷차림하고 청계천 거리 걷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겨울 추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오늘과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속에 영동과 동해안에는 3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인터뷰:최정희, 기상청예보관]
"동해상에서 동풍이 강화돼 영동과 영남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에 이어 주 후반에는 남부와 영동지방에 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겨울 가뭄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는 날씨가 포근했지만, 오늘은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동 지방도 계절이 한겨울로 돌아가며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추위가 물러나자 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렸습니다.
일부 공항에는 저시정경보가 오후까지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기온은 크게 올라 3월 상순, 봄 날씨를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서울 낮 기온 6.5도, 대전 7.7도, 광주 9.5도, 부산은 13.9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인터뷰:박복순, 충북 충주시 칠금동]
"아이들과 가벼운 옷차림하고 청계천 거리 걷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겨울 추위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오늘과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추위 속에 영동과 동해안에는 3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인터뷰:최정희, 기상청예보관]
"동해상에서 동풍이 강화돼 영동과 영남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에 이어 주 후반에는 남부와 영동지방에 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겨울 가뭄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