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남해안 강한 비...오늘 낮 동안 소강

밤사이 남해안 강한 비...오늘 낮 동안 소강

2014.11.01. 오전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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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남해안에는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고 오늘 낮 동안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해안에는 오늘 아침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오전에 잠시 그쳤다가 일요일인 내일 오전에 다시 비가 시작돼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강원 남부와 충북, 영남, 전남 남해안에 10~40mm, 서울 등 그밖의 지방에는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일요일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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