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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 경남 창녕의 기온이 35.4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은 마치 한여름 같은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개와 오존이 겹칠 것으로 보여 호흡기 약한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개 자욱한 서울 도심.
남산 N 서울타워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한낮에도 서울 가시거리는 10km 미만에 머물렀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세제곱미터 당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 평소의 2~3배에 달했습니다.
때 이른 폭염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이 35.4도, 대구도 34.4도로 남부지방은 올해 최고 더위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폭염 기세에 오존까지 말썽입니다.
대구에는 사흘째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존은 성층권에 있을때는 자외선을 차단해 생명체를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지표면 가까이에서 만들어지는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데요.
대기 중 산소분자가 강한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면서 결합해 오존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햇살이 강하고 더위가 심할 때,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기는데요.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도시에서 특히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1995년부터 오존 경보제가 도입됐는데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오존 경보, 그리고 0.5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면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이나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될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YTN 웨더 정혜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경남 창녕의 기온이 35.4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은 마치 한여름 같은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도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개와 오존이 겹칠 것으로 보여 호흡기 약한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개 자욱한 서울 도심.
남산 N 서울타워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한낮에도 서울 가시거리는 10km 미만에 머물렀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세제곱미터 당 1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 평소의 2~3배에 달했습니다.
때 이른 폭염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이 35.4도, 대구도 34.4도로 남부지방은 올해 최고 더위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폭염 기세에 오존까지 말썽입니다.
대구에는 사흘째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존은 성층권에 있을때는 자외선을 차단해 생명체를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지표면 가까이에서 만들어지는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데요.
대기 중 산소분자가 강한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면서 결합해 오존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햇살이 강하고 더위가 심할 때,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기는데요.
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도시에서 특히 농도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1995년부터 오존 경보제가 도입됐는데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오존 경보, 그리고 0.5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오존 주의보가 내려지면 호흡기 환자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이나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될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YTN 웨더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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