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계속...서해안·호남 눈

강추위 계속...서해안·호남 눈

2012.02.09. 오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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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북 고창과 광주 등 호남 지방에는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이제 눈은 대부분 그쳐 호남과 경남 지역에만 아침까지 눈이 조금 더 이어지겠는데요, 눈이 많이 쌓인 가운데 오늘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한 눈구름은 동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지금은 서해상에 남아 있는 약한 눈구름의 영향으로 호남과 충북, 영남 일부 지역에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호남과 경남지방에는 앞으로 1cm 안팎의 적은 양의 눈이 더 내린 뒤 점차 개겠고요, 낮 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지역은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우니까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에서 3도 가량 기온이 높은데다 바람도 강하지 않아서 어제보다는 한결 추위가 덜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평년보다는 추운데요, 현재 서울의 수은주가 -8.6도, 청주와 대전도 -8도 안팎, 대구 -5도 안팎 등으로 오늘도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낮 동안에도 어제보다는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이에 따라 낮부터 한파 특보가 해제되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서울 최고 기온이 영하 1도에 머물겠고, 청주·대전·전주 2도, 부산은 5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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