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미, 펜싱 여자 에페 금...최인정·손영기, 동메달 2개 추가

강영미, 펜싱 여자 에페 금...최인정·손영기, 동메달 2개 추가

2018.08.21.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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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맏언니인 강영미 선수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강영미는 결승에서 중국의 쑨이원을 11대 7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최인정은 준결승에서 강영미의 결승 상대인 쑨이원에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플뢰레의 손영기도 공동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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