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9월 코스타리카·칠레와 평가전

축구대표팀, 9월 코스타리카·칠레와 평가전

2018.07.13.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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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감독을 찾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상대가 칠레와 코스타리카로 결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르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최 도시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피파랭킹 22위인 코스타리카는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1무 2패를 기록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피파랭킹 9위인 칠레는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으로 산체스와 비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주축입니다.

축구협회는 러시아월드컵을 마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대표팀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내년 1월 아시안컵에 대비한 좋은 상대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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