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한국 관중에 인종차별 행위 논란

마라도나, 한국 관중에 인종차별 행위 논란

2018.06.17.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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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한국 관중에 인종차별 행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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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경기를 관전하다가 한국 관중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 BBC의 한 기자는 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앞두고 마라도나가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한국 관중을 향해 눈을 찢는 제스처를 했다고 전했고 다수의 영국 매체들도 이처럼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이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스페인어, 영어, 이탈리아어 3개 버전으로 인종차별 행위는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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