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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US오픈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존슨은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최고 시속 30km의 강풍 속에서도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쳐 이언 폴터 등 3명과 나란히 선두 자리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이 1오버파 공동 6위, 김시우가 3오버파 공동 19위로 선전한 가운데, 타이거 우즈와 매킬로이는 각각 8오버파와 10오버파 부진으로 컷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존슨은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최고 시속 30km의 강풍 속에서도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쳐 이언 폴터 등 3명과 나란히 선두 자리에 올랐습니다.
안병훈이 1오버파 공동 6위, 김시우가 3오버파 공동 19위로 선전한 가운데, 타이거 우즈와 매킬로이는 각각 8오버파와 10오버파 부진으로 컷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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