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월드컵 진출' 여자 축구대표팀 귀국

'2회 연속 월드컵 진출' 여자 축구대표팀 귀국

2018.04.18. 오후 6: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요르단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FIFA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국내파 선수들은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WK리그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해외파 선수인 지소연과 조소현, 이민아와 최예슬 등은 요르단 현지에서 각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2018 아시안컵 필리핀과의 5-6위 결정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