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호투 속 3연승...NC, 팀 최다 연패 타이 9연패

SK, 김광현 호투 속 3연승...NC, 팀 최다 연패 타이 9연패

2018.04.15. 오후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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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학 경기에서 2위 SK가 좌완 에이스 김광현의 6과 ⅔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NC를 3대2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타선과 불펜이 총체적 난조를 보인 NC는 팀 창단 이후 최다 연패 타이인 9연패에 빠졌습니다.

LG와 한화는 나란히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LG는 난타전 끝에 kt를 11대 8로 꺾고 신바람 나는 5연승을 달렸고, 한화는 삼성을 7대4로 누르고 단독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선두 두산은 선발 후랭코프의 호투 속에 넥센을 3대2,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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