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무사히 마무리한 '수호랑' 근황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무사히 마무리한 '수호랑' 근황 사진

2018.03.02.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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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무사히 마무리한 '수호랑'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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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페이스북이 마스코트 수호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페이스북에 수호랑의 사진이 게재됐다.

가득 쌓인 눈 위에 벌러덩 누워 '세상 편한 포즈'로 가만히 있는 수호랑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한창 바쁜 반다비와는 달리 여유로워 보이는 수호랑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고생했다. 수호랑!", "끝까지 귀엽다", "낮 술 한 거 아니지?", "반다비 좀 도와!"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굿즈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수호랑은 최근 확정된 일본 도쿄 올림픽 마스코트 등장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따라잡기가 힘들 것"이라는 BBC 스포츠의 평을 얻으며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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