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쇼트트랙' 김아랑·곽윤기 선수 환영식 열린다

고양시청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곽윤기 선수 환영회 소식을 전했다.

지난 26일 고양시청은 "2월 28일 오후 4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시 소속 김아랑, 곽윤기 선수의 환영회가 열린다"며 "시민 여러분의 참석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아랑, 곽윤기 선수가 참석하는 이 행사는 포상금 지급 및 꽃다발 증정 등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양시청은 "선물 및 편지 등 선수들에게 보내고 싶은 물건들은 행사 당일 가지고 오시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추가 공지를 통해 밝혔다.

고양시에서 주최하는 두 선수의 환영식 행사는 '고양시청' 페이스북 라이브로도 중계될 예정이다.

현재 김아랑, 곽윤기 선수는 고양시청에 소속돼 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김아랑 선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