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수호랑과 포옹하며 "잊지 못할 평창올림픽"

이상화, 수호랑과 포옹하며 "잊지 못할 평창올림픽"

2018.02.22.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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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수호랑과 포옹하며 "잊지 못할 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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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모든 경기를 마친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화는 2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포옹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상화는 '잊지 못할 2018 평창동계올림픽 KR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대한민국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소식을 전했다.

이상화, 수호랑과 포옹하며 "잊지 못할 평창올림픽"

이상화는 이번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3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역대 3번째 3개 동계 올림픽 대회 연속 메달 획득 기록이다.

그의 근황을 본 이들은 "우리도 이상화 선수를 잊지 못할 것이다" "올림픽 기간 수고 많았다" "언제나 응원한다" "너무 귀엽다" 등 이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이상화 선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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