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이 한일전 앞두고 남긴 말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이 한일전 앞두고 남긴 말

2018.02.22.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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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이 한일전 앞두고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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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이 21일, 4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준결승에서 한국팀과 맞붙게 됐다. 준결승 경기는 2월 23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21일, 후지사와 사츠키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은 한국 매체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일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선수권 대회와 월드컬링투어에서 많이 경기해본 팀이고, 관중들도 가장 주목하는 팀이라 기대가 많다"면서 "한국 관중들의 주목을 받아서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일본 여자 컬링팀은 지금 경기에 대한 의욕이 넘친다는 사츠키 선수는 한국인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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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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