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잠 깨운 임원?...논란에 답변한 이상화

결전의 날 잠 깨운 임원?...논란에 답변한 이상화

2018.02.19.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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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일부 매체에서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경기 당일날 협회 높은 임원분이 오셔서 아침 9시에, 원래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시간에 이상화 선수를 깨웠기 때문에 컨디션에 지장이 있었을 수 있다는 어떤 기사가 났는데 혹시 그 전말을 밝혀주실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이상화 : 이미 저는 깨어 있었고요. 그리고 그런 것 때문에 컨디션을 망쳤다는 그런 건 지금 처음 들어보는 거라 저도 너무 당황스러운데 오히려 제 긴장감을 없애주기 위해서 방문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당시가 이른 시간도 아니었고 이미 일어난 시간이었고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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