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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김동우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에서 39위로 선전했습니다.
김동우는 강원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30초05로 출전 선수 110명 가운데 39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알파인의 간판 정동현 선수는 1차 시기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실격됐고, 오스트리아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가 2분18초04로 평창 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강성일은 74위, 최명광은 75위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동우는 강원도 평창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30초05로 출전 선수 110명 가운데 39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알파인의 간판 정동현 선수는 1차 시기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실격됐고, 오스트리아의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가 2분18초04로 평창 올림픽 2관왕에 올랐습니다.
북한의 강성일은 74위, 최명광은 7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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