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스키점프 라지힐 본선 진출 실패

최서우, 스키점프 라지힐 본선 진출 실패

2018.02.18. 오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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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스키점프 라지힐 본선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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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올림픽에 도전 중인 최서우가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본선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최서우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114m를 날아 93.2점을 받으며 출전 선수 50명 가운데 45위에 머물렀습니다.

최서우는 빙상의 이규혁, 스키점프의 김현기와 함께 한국 선수 중 올림픽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며 개인전 최고 성적은 소치 대회 때 기록한 34위입니다.

결선에서는 136.5m를 난 폴란드의 카밀 스토흐가 285.7점을 받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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