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여자컬링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와 2위 스위스에 이어 종주국 영국까지 격파하며 3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은정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4차전에서 접전 끝에 영국을 7 대 4로 꺾었습니다.
8엔드까지 점수를 주고받으며 4 대 4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여자 대표팀은 9엔드에 스틸로 2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대표팀은 마지막 10엔드에서도 스틸로 1점을 더 얻으며 영국을 무너뜨렸습니다.
남자컬링 대표팀도 영국을 제압하고 올림픽 무대 첫 승리를 신고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은정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4차전에서 접전 끝에 영국을 7 대 4로 꺾었습니다.
8엔드까지 점수를 주고받으며 4 대 4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여자 대표팀은 9엔드에 스틸로 2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대표팀은 마지막 10엔드에서도 스틸로 1점을 더 얻으며 영국을 무너뜨렸습니다.
남자컬링 대표팀도 영국을 제압하고 올림픽 무대 첫 승리를 신고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