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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귀화한 여자 루지의 아일렌 프리슈가 여자 싱글 1∼4차 주행 합계에서 한국 루지의 올림픽 역사상 가장 좋은 성적인 8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리슈는 2015년 은퇴한 독일 선수로 2016년 11월 한국으로 특별귀화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성은령은 출전 선수 30명 중 18위를 차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리슈는 2015년 은퇴한 독일 선수로 2016년 11월 한국으로 특별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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