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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이 세계 랭킹 29위에 올랐습니다.
호주오픈 4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720점을 추가한 정현은 58위에서 29위로 30계단 가까이 도약했습니다.
29위는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이자 아시아 최고 랭커인 27위 니시코리에도 근접한 것으로, 이전 한국 최고 랭킹은 2007년 이형택의 36위였습니다.
호주오픈 우승자 페더러가 2위를, 라파엘 나달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준우승자 칠리치가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호주오픈 4강 진출로 랭킹 포인트 720점을 추가한 정현은 58위에서 29위로 30계단 가까이 도약했습니다.
29위는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이자 아시아 최고 랭커인 27위 니시코리에도 근접한 것으로, 이전 한국 최고 랭킹은 2007년 이형택의 36위였습니다.
호주오픈 우승자 페더러가 2위를, 라파엘 나달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준우승자 칠리치가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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