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노선영, 극적인 평창행...러시아 선수 2명 탈락

빙속 노선영, 극적인 평창행...러시아 선수 2명 탈락

2018.01.26. 오후 1: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빙속 노선영, 극적인 평창행...러시아 선수 2명 탈락
AD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착오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길이 막혔던 노선영이 극적으로 구제됐습니다.

러시아 스피드스케이팅 1,500m 종목 선수 2명이 선수단 명단에서 빠지면서 예비 2순위였던 노선영이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게 됐습니다.

하지만 앞서 노선영은 최근 빙상연맹의 행정착오 파문을 겪으면서 더는 태극마크를 달지 않겠다고 공언한 상황입니다.

빙상연맹은 "노선영이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