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 서울 구간 사흘째 봉송

평창올림픽 성화, 서울 구간 사흘째 봉송

2018.01.16. 오전 00: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서울 구간 봉송 사흘째를 맞아 잠실야구장에서 출발해 강남과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이어졌습니다.

프로야구 LG의 박용택 선수와 양궁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들, YTN 스포츠부 김동민 부장 등이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습니다.

서울 봉송 마지막 날인 오늘은 현충원 앞에서 출발해 목동운동장 등을 거친 뒤 여의도 한강공원 내 민속놀이마당까지 이동합니다.

나흘간의 서울 일정을 마친 성화는 내일 하루를 쉰 뒤 18일부터 경기 북부를 돌게 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