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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화' 나흘 동안 서울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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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1-13 18:27
앵커

전국을 돌며 올림픽 정신을 밝히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오늘부터 나흘 동안 서울 전역을 돌게 되는데요, 서울 봉송에는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해 평창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현 기자!

평창 성화 오늘 서울에 도착해서 봉송을 이어가고 있죠?

기자

평창 성화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상암동에서 공식적인 서울 봉송을 시작했습니다.

횃불 대 위로 불길이 타오르며 서울 성화봉송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에는 시민들의 환호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 성화봉송에는 유명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이 동참했습니다.

서울지역의 첫 주자로는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박희진 씨가 나섰고,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감독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씨 등 스포츠 스타들이 성화 봉송에 참여했습니다.

또, 인기 연예인들도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보이그룹 빅스의 메인보컬 레오와 아이돌 가수 전소미 씨 등이 봉송할 때는 팬들이 몰리면서 팬 미팅 현장을 방불케 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오늘 서울 봉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어가 봉송이라고 할 수 있죠?

기자

잠시 뒤 서울 광화문에서는 조선 시대 어가행렬이 재현됩니다.

대한황실문화원 종친회 위원장 이홍배 씨가 어가를 타고 성화를 봉송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전통 복식을 입은 행렬 단 300명이 호위를 하면서 조선 시대 어가 행렬을 재현하게 됩니다.

오늘은 특히, 드론 성화 봉송도 관심사입니다.

어가 행렬을 마친 뒤 성화는 드론 기체에 옮겨져 3분 동안 150미터 정도 성화를 봉송하게 됩니다.

광화문에서 야간 비행을 승인받은 공식 1호 드론이 성화를 옮긴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앵커

서울에서 나흘 동안 봉송을 마친 뒤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기자

오는 16일까지 서울 봉송을 마친 성화는 경기 북부 지역 봉송에 나서게 됩니다.

이후, 올림픽 개최 지역인 강원도로 건너가게 되는데요, 올림픽 개막일인 다음 달 9일, 성화는 개회식장에서 점화되며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지난해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해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요, 다음 달 9일 개막일까지 101일 동안 국내 봉송 주자 7,500명이 전국을 돌며 올림픽 정신을 밝히게 됩니다.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YTN 이승현[hy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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