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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남북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계속된 대회 2차전에서 후반 19분, 북한 수비수 리영철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진성욱과 김민우, 이재성을 앞세운 3-4-3 전술로 나선 우리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를 빼고 9명이 밀집수비로 맞선 북한을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1승 1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오는 16일 일본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일본 도쿄에서 계속된 대회 2차전에서 후반 19분, 북한 수비수 리영철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진성욱과 김민우, 이재성을 앞세운 3-4-3 전술로 나선 우리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를 빼고 9명이 밀집수비로 맞선 북한을 상대로 효과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1승 1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오는 16일 일본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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