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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일본인 선수 이데 유지가 8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한국 드라이버 중 유일하게 선두권을 다투던 지난해 챔피언 정의철은 막판 실수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조항우는 8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총점에서는 1위에 올라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 드라이버 중 유일하게 선두권을 다투던 지난해 챔피언 정의철은 막판 실수로 4위에 자리했습니다.
조항우는 8위에 그쳤지만 올 시즌 총점에서는 1위에 올라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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